전남청, 찾아가는 현지 민원처리팀
등록일 : 2007.07.27
미니플레이
다음은 전남지방경찰청 소식입니다.
전남 완도경찰서는 섬에 사는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현지 민원처리팀’을 운영하고 지난 19일, 소안지역을 방문했습니다.
이날 민원처리팀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민원상담 처리 뿐만 아니라 교통안전교육과 피서지에서 청소년 선도와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벌이는 등 주민들의 편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완도는 유인도 54개와 무인도 147개 등으로 이뤄진 섬 지역으로 섬에 사는 주민들이 육지에 있는 경찰서를 찾아올 경우 2일 이상 걸리고 교통비용도 만만치 않게 소요됩니다.
이에 따라 완도서는 현지민원 처리팀을 운영. 2종 원동기 면허시험과 함께 가능한 모든 민원을 현장에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소안지역에는 문화적 혜택을 잘 누릴 수 없는 주민들을 위해 전남지방경찰청의 경찰악대 공연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남 완도경찰서는 섬에 사는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현지 민원처리팀’을 운영하고 지난 19일, 소안지역을 방문했습니다.
이날 민원처리팀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민원상담 처리 뿐만 아니라 교통안전교육과 피서지에서 청소년 선도와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벌이는 등 주민들의 편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완도는 유인도 54개와 무인도 147개 등으로 이뤄진 섬 지역으로 섬에 사는 주민들이 육지에 있는 경찰서를 찾아올 경우 2일 이상 걸리고 교통비용도 만만치 않게 소요됩니다.
이에 따라 완도서는 현지민원 처리팀을 운영. 2종 원동기 면허시험과 함께 가능한 모든 민원을 현장에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소안지역에는 문화적 혜택을 잘 누릴 수 없는 주민들을 위해 전남지방경찰청의 경찰악대 공연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