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발전·경쟁력 강화, 지역소멸 선제 대응 방안은?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수도권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심각한 소멸위기에 직면하면서 수도권과 지방 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지역소멸을 극복하고 새로운 지역 성장, 균형발전 전략이 절실한데요.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정철진 / 경제평론가)
김용민 앵커>
오미크론이라는 코로나19 새 변이가 발견 일주일 만에 5개 대륙에 퍼졌습니다.
어떤 변이보다 확산 속도는 물론 범위가 넓은데요, 각국 현황과 대응책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우리나라도 나이지리아에서 확진자들이 코로나19 확진이 확인 되면서 오미크론 변이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가까운 일본에 확진자가 나오면서 우리도 긴장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국내 상황,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지역소멸, 즉 사라지는 마을, 지역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심각성, 어느 정도 일까요?
김용민 앵커>
이처럼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할 새로운 지역성장과 균형발전 전략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먼저 지역균형 발전의 핵심 전략은 ‘초광력협력 전략’입니다.
초광역협력, 그 개념은 무엇인지부터 궁금하네요.
김용민 앵커>
인구소멸은 청년이 줄어들고, 일자리가 없어지고, 지역 자본이 사라지는 악순환 과정을 겪게 됩니다.
떠나는 인재, 사라지는 일자리 등 어떻게 붙잡을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사람들이 떠나고 낙후된 지역에서는 편의 시설 등 생활환경에 불편함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다시 사람이 살고 싶은 곳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거를 비롯한 생활SOC 전반에 개선이 필요할 듯 싶은데요?
김용민 앵커>
인구가 줄어 지역소멸을 눈앞에 둔 지역을 어떻게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느냐도 중요합니다.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인구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재정적 기반이 필요할 텐데요?
김용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국가별 기대수명을 발표했습니다.
우리 기대수명은 어느 정도 일까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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