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부동산세 과세, 부동산 시장 현황·전망은?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최근 집값 상승세가 다소 둔화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정부는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개정을 통해 다주택자를 규제하고 실수요자를 위한 부동산 시장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최근 부동산시장 동향부터 종부세 납부 관련 내용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이제 세계 곳곳에서 오미크론이 확인되면서 각국에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비상이 걸렸는데요.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감염자가 확인되면서 정부는 감염자에 대한 접촉자 확인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데요.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백신 접종 상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최근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한 각종 규제 등의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가격을 포함한 주택가격 상승폭이 둔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부동산시장 동향부터 짚어볼까요?
김용민 앵커>
내달부터 1가구 1주택 비과세 기준이 되는 고가주택 기준금액이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향됩니다.
1주택자의 양도소득세 부담을 완화해 부동산 투기 수요를 줄이려는 목적인데요.
양도소득세 개정 관련 내용 살펴볼까요?
김용민 앵커>
지난 1일부터 종합부동산세 신고, 납부가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개정된 안으로 신고와 납부가 이뤄지게 되는데요.
종합부동산세 개정 이후 기존과 달라진 점 먼저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종합부동산세가 일부 개정되면서 부동산 가격과 시장 안정화에 대한 기대도 생겼는데요.
이번 종합부동산세 개정 의미와, 기대해 볼 수 있는 효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종합부동산세가 개정된 만큼 이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궁금증을 갖고 계실 텐데요, 올해 종합부동산세 납부 관련해서 중요한 부분들 한번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보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내년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9%에서 3.0%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로써 OECD는 두차례 연속으로 우리나라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올려 잡은 셈인데요.
전망 내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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