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내년 한국 성장률 3%로 상향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OECD가 세계 주요국들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내리면서도, 한국 경제 전망치는 4%를 그대로 유지하고 내년 성장률은 3%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2023년까지는 안정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산재한 위험요인을 극복하고 빠른 경제회복과 성장을 지속할 방안 최철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최철 /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
김용민 앵커>
오미크론은 자체 증상은 가볍지만, 겨울철과 맞물려 확산속도는 가파릅니다.
유럽은 백신 접종과 방역조치를 강화하는 만큼 반발도 거센데요.
각국 현황과 대응,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국내는 고령층과 10대 확진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도 1차 방어막이 되는 백신 접종을 적극 권고하는 상황이죠.
국내 현황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OECD가 세계, 주요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대부분을 내렸습니다.
세계경제 성장 흐름이 주춤한 요인을 무엇이라 보는 건가요?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OECD가 세계경제 성장 둔화에 어떤 해법을 던졌을까요?
김용민 앵커>
우리 경제는 올해 4% 성장률을 유지하는 한편, 내년과 내후년은 3% 내외 성장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한다는 평가입니다.
이런 긍정적 평가 요인은 무엇이라 보십니까?
김용민 앵커>
OECD는 한국 경제가 인플레이션 우려로 기준금리를 올리는 등 통화정책 정상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확산 상황과 비교해 우리나라는 얼마나 위험한 수준인지, 예의주시할 필요성 있을 텐데요?
김용민 앵커>
올해 4%, 내년 3% 수준의 경제성장률을 위해 남은 위험요인과 OECD가 제안한 정책적 권고들이 있습니다.
주의 깊게 받아들여야 할 부분들 있다면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이 마무리되고 전 국민의 86%, 4,303만여 명이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골목상권 등 지역 소상공인 피해회복에 얼마나 기여했을까요?
김용민 앵커>
국무회의에서 소득세법 개정안이 의결됨에 따라 8일부터 비과세 범위가 넓어집니다.
1주택자의 소득세 부담이 줄어들게 되는거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최철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였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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