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탄소중립 주간, 기후 위기 대응 선도국 도약 방안은?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지난해 12월 10일 '2050 탄소중립 목표 선언' 1주년을 맞아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2021년 탄소중립 주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탄소중립 움직임 속에서 국민과 국가가 함께하는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내용들과, 정부의 저탄소 정책들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3차 접종 시 오미크론에 대한 면역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세계 각국에서 백신접종 권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확진자가 점차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세도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 코로나19 관련 현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더 늦기 전에’라는 슬로건 아래 2021 탄소중립 주간이 진행 중인데요, 먼저 탄소중립 주간 시행 의미와 내용부터 짚어볼까요?
김용민 앵커>
탄소중립 주간 관련해 탄소중립 관련한 정책과 이슈들 살펴볼텐데요.
먼저 지난 5월 서울에서 P4G 정상회의가 열렸습니다.
포용적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주제로 열린 회의였는데요.
어떤 내용과 의미를 담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탄소중립 주간의 근원이 된 2050 탄소중립 선언, 그 후속조치인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의 탄생 배경과 경과에 대해서도 궁금해지는데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관련 내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는 탄소중립이 실현됐을 때의 미래상과 부문별 전환내용을 전망한 것인데요.
각 부문별 탄소 감축 정책에 대해서도 살펴볼까요?
김용민 앵커>
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1월 유엔기후변화협약 제 26차 당사국총회에 참석해 2030년까지 대한민국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018년 대비 40% 이상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는데요, 탄소중립 실현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부의 강력한 정책 의지를 담고 있죠?
김용민 앵커>
한국환경연구원에서 거시경제 분석모델을 활용한 NDC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도 있는데요.
온실가스 감축 상향을 통해서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면 어떤 요소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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