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호주와의 경제협력은 어떻게 이루어져 왔는지 그동안 양국의 경제 이슈를 중심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무엇보다 기대를 모으는 건 호주 경제인과의 만남인데요, 핵심광물 공급망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거론될까요?
최대환 앵커>
호주는 '국가 수소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등 수소경제 분야에서 선도국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하는만큼 관련 분야에 있어 양국의 협력이 기대되는데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최대환 앵커>
특히 우리의 신남방정책이나 호주의 인도-태평양 전략의 협력 대상 지역으로, 양국 모두에게 중요한 아세안과의 3자 협력도 과제입니다.
중요성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이밖에 방산, 우주 및 사이버 등 미래 핵심 분야에서 호주와 협력도 기대됩니다.
현황과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문 대통령은 이밖에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호주의 지지를 재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요성과 앞으로의 관계 발전 과제 짚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1961년 수교 후 지난 60년을 함께해온 한국과 호주는 이번 정상회담을 기점으로 새로운 60년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양국 관계 발전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서정수 계명대 국제통상학과 교수와 이희진 연세대 호주연구센터 교수, 최진봉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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