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징수에 드는 비용, 선진국보다 적어
등록일 : 200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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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세금을 걷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주요 선진국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우리나라가 세금 100원을 징수하는 데 들어간 비용은 0.79원으로, 독일 1.8원, 일본 1.58원, 프랑스 1.35원 등보다 적었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전자세정 등 꾸준한 과세인프라 구축을 통한 효율적인 국세행정의 효과로도 분석되지만, 선진국에 비해서 국세공무원 1인당 업무량이 과중하다는 의미로도 풀이됩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국세공무원 1인당 담당 인구는 OECD 회원국 평균의 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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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협력개발기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우리나라가 세금 100원을 징수하는 데 들어간 비용은 0.79원으로, 독일 1.8원, 일본 1.58원, 프랑스 1.35원 등보다 적었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전자세정 등 꾸준한 과세인프라 구축을 통한 효율적인 국세행정의 효과로도 분석되지만, 선진국에 비해서 국세공무원 1인당 업무량이 과중하다는 의미로도 풀이됩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국세공무원 1인당 담당 인구는 OECD 회원국 평균의 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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