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호주 국빈 방문, 미래 협력 방안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3박 4일의 일정으로 호주를 국빈방문 중에 있습니다.
코로나19 봉쇄조치 이후 2년여 만에 호주 정부가 초청한 첫 외국 정상인데요.
풍부한 자원을 가진 호주와 다양한 경제협력 방안이 모색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의 호주 순방 의미와 한-호주 미래 협력 방안을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자세히 살펴봅니다.
(출연: 정철진 / 경제평론가)
김용민 앵커>
코로나19가 해마다 만나는 계절성 풍토병이 될 수 있다는 의학계의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당장은 올겨울 재확산이 문제인데요.
각국 현황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국내도 겨울철과 일상회복이 맞물려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입니다.
국내 상황 짚어봅니다.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호주를 국빈방문 중입니다.
중요한 외교적 과제들 들고 떠난 순방길, 우선 호주 순방의 의미를 짚어주신다면요?
김용민 앵커>
이번 순방은 한-호주 수교 60주년을 맞아 이뤄진 것으로 스콧 모리슨 총리의 수차례 거듭된 초청이 있었다고 하죠.
기대했던 만큼, 한-호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포괄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켰는데요.
어떤 성과들을 내놨을까요?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호주 방문기간 동안 요소수 사태로 필요성이 대두된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경제외교에 나섭니다.
특히 광물자원 부국인 호주와 안정적 공급망 구축에 힘을 실었는데요?
김용민 앵커>
호주는 세계 최대 수소생산과 수출 국가를 목표로 국가 차원의 수소에너지 육성에 전력을 쏟고 있습니다.
호주 수소경제 현황을 통해 우리가 찾아야할 협력 방향을 찾아볼 수 있을지요?
김용민 앵커>
지난 G20 정상회의에서 이미 양국 정상의 만남에서 ‘한-호주 탄소중립 기술파트너십 체결’에 합의하고 이번 정상회담에서 이행계획 속도를 높이기로 MOU를 체결했습니다.
양국 기술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을텐데요?
김용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정부가 CPTPP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가입을 위해 본격적으로 여론을 수렴하는 등 사회적 논의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가입을 통한 경제적 기대효과는 물론, 사회적 논의 과정에서 따를 어려움들은 무엇일지 살펴봤으면 합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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