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탄소중립 선포 1년, 정부·기업 상생 협력 전략
김용민 앵커>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정부가 2050 탄소중립 비전 선포 1주년을 맞아 산업과 에너지 변화를 이끌고 있는 선도기업들을 초청해 탄소중립을 위한 민-관 의지를 결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온국민이 함께 만드는 탄소중립 대전환 비전과 전략 그리고 탄소중립 이후 달라질 우리 사회의 모습까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서지용 /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김용민 앵커>
영국에서 오미크론 첫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가벼운 증상이 주를 이루던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난 13일부터 방역패스가 확대 시행되면서 연말 확산세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는데요.
한편 오미크론 확진자도 계속 증가하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정부가 민관과 협력해 산업-에너지 탄소중립 대전환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수립했는데요.
이번 전략의 수립 배경부터 목표까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먼저 살펴볼까요?
김용민 앵커>
이번 전략은 크게 5가지로 나누어 분야별로 계획을 수립했는데요.
먼저 청정에너지 시스템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탈탄소화·분산화·디지털화 등 에너지 시스템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하죠?
김용민 앵커>
정부는 ‘기업을 위한 탄소중립 원칙’아래 구조전환에 걸림돌이 되는 요소들을 제거하는 데 총력을 다할 전망인데요.
산업구조상 저탄소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방안들, 자세히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또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구조 변화에 맞춰 탄소중립 생태계를 완성할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는 데도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탄소중립을 기반으로 한 신산업 육성 계획, 어떻게 마련했나요?
김용민 앵커>
탄소중립은 국가 뿐 아니라 모든 국민이 함께할 때 완성될 수 있는데요. 이 때 소외되는 계층이 있으면 안되겠죠. 중소? 전통산업? 지역 맞춤 전략으로 소외 없는 포용적 혁신을 달성하고자 하는데요, 공정한 탄소중립 실현 전략 소개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탄소중립 전환 시 유연한 정책 보완과 대응을 위해 거버넌스를 확립하는 일도 중요할 텐데요. 탄소중립 산업전환 촉진 특별법을 제정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준비하기로 했다고요?
김용민 앵커>
산업-에너지 탄소중립 전환이 이루어졌을 때 경제적, 환경적, 또 그 외의 방향으로도 다양한 효과들을 기대해 볼 수 있을텐데요. 완벽한 탄소중립 산업 사회가 이루어지면 어떤 것들이 달라질까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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