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녀도 바다에서 겨울을 만나다
등록일 :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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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군산 고군산군도에 속해 있는 섬 ‘무녀도’는 언제나 풍부한 먹거리를 선사하는 너른 바다에 둘러싸여 있다. 더군다나 아름다운 경치까지 선사하니 이 바다야말로 무녀도의 자랑이 아닐 수가 없다. 이 바다가 좋아서 무녀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휴먼
- 무녀도 바다 앞에 세워져 있는 노란 버스 한 대! 내부로 들어가 보니 카페? 이 버스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이광욱 씨는 고향의 바다가 그리워 5년 전 귀향했다. 자신이 사랑하는 바다를 더 많은 이가 사랑해주길 바라는 마음에 버스 카페를 만들었다는데... 그곳에서 감상하는 무녀도의 바다는 어떤 모습일까?
- 오랫동안 무녀도에서 바다를 지켜온 광욱 씨의 어머니는 오늘도 바다로 나서는데... 바닷물이 빠지며 드러난 갯벌에 보석처럼 숨어 있는 굴 캐러 가는 길~ 그 현장을 따라가 본다.
- 굴을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캐자마자 손질해서 한입에 넣는 것 아닐까? 깨끗한 물과 공기 머금어 더욱 신선한 이 맛~ 지금이 제철이라는 무녀도의 굴을 맛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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