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고용보험 33.4만 명 증가, 고용·노동시장 개선 방안은?
김용민 앵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11월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33만 4천 명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고용이 증가한 모습인데요.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가입자 수가 증가하고 연령대별로도 전 연령층에서 고용이 늘어나는 등 고용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11월 노동시장 동향을 살펴보고 이를 기반으로 한 앞으로의 고용-노동시장 개선방안을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세계적으로 부스터샷 접종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는 모습입니다.
이에 정부는 연말연시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는데요.
국내 코로나19 현황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11월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33만 4천 명 증가했습니다.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증가했다는 건 그만큼 고용시장에 훈풍이 불고있다는 이야기인데요.
고용보험 가입자 수 증가 배경과 의미 먼저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11월에는 모든 연령층에서 고용보험 가입자수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주목되는 건 청년층 고용인데요.
어떤 분야에서 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는지, 청년층 고용보험 관련 내용 살펴볼까요?
김용민 앵커>
업종별 고용 현황도 짚어보겠습니다.
제조업과 서비스업 크게 두 부류로 나눠 살펴볼텐데요.
먼저 제조업 고용은 다양한 분야에서 대체로 증가하거나 감소폭이 축소된 모습을 보였죠?
김용민 앵커>
다음은 서비스업 고용 현황 살펴보겠습니다.
온라인, 디지털로의 전환이 이루어지면서 이에 대한 서비스 수요 확대로 온라인 기반 서비스업이 특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분야별로 자세한 내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고용보험을 토대로 한 노동시장, 연령별, 업종별로 자세히 살펴봤는데요.
끝으로 11월 노동시장 현황 어떻게 보셨는지, 그리고 앞으로 이를 바탕으로 고용-노동시장을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지에 대한 정부의 개선방향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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