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복원·미래 성장, 2022년 경제정책방향
김용민 앵커>
다음 순서는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정부가 2022년, 내년을 코로나19로부터 완전히 벗어난 일상복귀 원년으로 삼기 위한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자세히 살펴봅니다.
(출연: 정철진 / 경제평론가)
김용민 앵커>
WHO가 “오미크론 감염자가 1.5일~3일마다 2배 이상 증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벌써 세계 약 90개 국가로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교차 접종 등 차단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각국 상황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국내 확진자도 계속되는 가운데 거리두기 재조정으로 확산세가 다시 꺾일 수 있을지요?
김용민 앵커>
내년 경제정책 방향을 살펴보기 전에, 올 한해 우리 경제성과를 짚어보고, 다가올 내년을 위한 주요 여건들 먼저 점검해봅니다.
김용민 앵커>
내년 한해 우리를 비롯한 세계 각국 정부 목표는 경제의 정상궤도 도약일 것입니다.
코로나19 위기를 넘어 경제 정상화를 위한 내년 한해 어떤 정책들이 집중 될까요?
김용민 앵커>
경제가 정상궤도로 진입함과 동시에, 민생부문 회복도 서둘러야할 부분입니다.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등 주요 일자리 회복을 위한 내년 계획도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내년을 일상회복 원년으로 경제정책을 추진하는 상황이지만, 코로나19 여파는 지속되고 있고 여전히 대내외 위험요인들이 산재합니다.
대내외 리스크는 어떻게 대응해 나갈까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완전한 경제 정상화를 위한 전략을 살펴봤다면 완전한 회복 이후 미래 경제 기반을 다지는데도 힘써야할 시점입니다.
미래 먹거리를 위해 유망산업 발굴하고 탄소중립 이행에도 속도를 높이고자 하는데요?
김용민 앵커>
정부는 이 같은 정상 경로의 경제 회복을 지속해 내년 3.1%의 경제성장률을 목표치로 삼았습니다.
주요 경제지표 목표와 함께 실현을 위한 과제들을 점검해 보신다면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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