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만 명에 100만 원 방역지원금, 소상공인 코로나 극복
김용민 앵커>
오늘 첫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지속되면서 정부가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방역지원금 지급과 손실보상 확대부터, 연말 특수를 노리는 2021 K-MAS 라이브마켓까지 다방면으로 지원하기로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서지용 /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김용민 앵커>
오미크론 확산세가 여전히 심상치 않습니다.
이 때문에 세계 각국에서는 새해맞이 행사 등 다양한 축제들이 취소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국민의 발빠른 3차 접종과 방역패스 확대로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조금씩 둔화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국내 코로나19 현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가장 힘든 것은 아무래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일텐데요.
일상회복과 거리두기가 반복되면서 변화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감 현황,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정부는 방역조치 강화로 피해를 입게되는 소기업과 소상공인 320만 사업체에 100만원의 방역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자를 선정해 올해 안에 상당수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기로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소개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정부는 방역지원금 지급에 이어 손실보상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기존의 집합금지와 영업시간 제한에 더해 시설에 대한 인원제한도 추가하고, 분기별 하한액도 확대하기로 했죠?
김용민 앵커>
정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어려움 극복과 피해 완화를 위한 응원 소비 촉진 행사로서 2021 K-mas 라이브마켓 계획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번 행사의 배경과 목적 먼저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대부분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오프라인에서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많은 국민이 이번 K-mas 라이브마켓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어떤 행사들이 진행중인가요?
김용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보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오픈뱅킹 서비스 시행 2년, 국민 절반 이상이 오픈뱅킹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금융위는 오픈뱅킹 시행을 통해 신규고객 확보와 비용 절감과 같은 효과들을 얻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오픈뱅킹 시행 2년, 어떤 점들이 달라졌나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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