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네거티브 선언, 해양수산 2050 탄소중립 실현
김용민 앵커>
오늘 첫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이라는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흐름에 맞춰 해양수산부가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했습니다.
기존 온실가스 배출목표가 제로인 탄소중립을 넘어 온실가스 마이너스 추진 계획을 내놨는데요.
자세한 내용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과 자세히 살펴봅니다.
(출연: 이인철 / 참조은경제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미국, 덴마크, 영국 등이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으로 확인되면서 WHO도 “더 많은 국가에서 우세종이 될 것”이라 전했습니다.
벌써 106개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요.
각국 현황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국내는 전국적으로 학생 확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초등학생 미접종자 중심으로 확진자 증가세가 가파릅니다.
국내 상황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해운업과 수산업이 발달한 우리나라!
산업 발달과 비례해 탄소배출량도 상당한 수준에 이릅니다.
우리 해양수산 분야의 온실가스 배출량 어느 정도나 될까요?
김용민 앵커>
해양수산부가 탄소중립을 넘어 탄소 네거티브를 선언했습니다.
탄소 네거티브란 무엇인지와 함께 각 분야별 목표, 추진 계획부터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바다를 살리기 위해 바다 에너지도 적극 활용합니다.
해양에너지를 활용해 온실가스 배출량도 줄일 계획인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지구 탄소는 환경에 따라 크게 블루카본, 블랙카본, 그린카본으로 구분합니다.
그중 블루카본은 탄소 흡수속도가 육지보다 최대 50배 빠르다고 하죠.
블루카본을 활용한 탄소흡수, 목표는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세계적으로 그린포트라 불리는 친환경 항만 구축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도 탄소중립 항만 구현에도 속도를 높일 계획인데요.
항만을 포함한 그 밖의 탄소 배출 최소화 방안도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내년 표준주택 공시가격이 올해보다 평균 7.36% 오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유세나 건강보험료 부담을 걱정하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김용민 앵커>
최근 주변에 육아휴직을 한 사례를 적잖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육아휴직자 5명 중 1명은 아빠가 휴직한 사례라구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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