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살펴보겠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태양광이나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점차 늘려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 꼭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ESS, 즉 에너지 저장시스템입니다.
많이 생산할 때 저장하고 부족할 때 꺼내 쓰는 개념인데요.
전 세계적으로 이 ESS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데요.
최근 일각서 국내 시장은 점점 침체되고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신산업분산에너지과 김휘강 팀장과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기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김휘강 / 산업통상자원부 신산업분산에너지과 팀장)
최대환 앵커>
우선, 일각의 지적에 의하면 국내 ESS시장이 위축 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로 2018년 이후 잇따르고 있는 화재를 꼽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ESS 산업의 침체의 또 다른 원인으로 지난해까지 적용되던 재생에너지 인증서 가중치, 즉 전기판매 수익 확대 정책이 종료되면서 시장은 더 위축되었다 이런 내용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일각에서는 우리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은 활발하지만 국내 시장은 생존이 위협 받을 정도로 산업 생태계 회복에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ESS 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온 걸로 압니다.
그동안의 진행해온 내용 한 번 짚어주십시오.
최대환 앵커>
에너지저장시스템 활성화 문제와 관련해서 산업통상자원부 김휘강 팀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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