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유영 앵커>
오늘 첫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정책에 따라 2022년 부동산 공시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실수요자의 세부담을 줄이기 위해 1주택자에 대한 부담 완화 방안도 함께 마련하고 있는데요.
부동산 공시가격 관련 내용과 현실화 추진 경과, 그리고 최근 부동산 동향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김유영 앵커>
전 세계적으로 오미크론이 우세해지면서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데요.
특히 미국에서는 50개 주 전역으로 퍼져나가는 등 빠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유영 앵커>
국내는 강화된 방역조치의 효과와 3차 접종 증가로 코로나19 유행 증가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번주가 유행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 같습니다.
국내 코로나19 현황도 짚어주시죠.

김유영 앵커>
연말이 가까워오고 있는 현재 부동산 시장은 매매는 줄었지만 점진적으로 안정 흐름으로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최근 부동산 시장 동향부터 짚어주시죠.

김유영 앵커>
정부에서 내년 1월 1일 기준 표준지와 표준주택에 대한 공시가격 안에 대해 23일부터 열람과 의견청취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 어떻게 달라지나요?

김유영 앵커>
내년 공시가격이 발표되면서 공시가격 현실화가 화두에 올랐는데요.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가 정확히 어떤 거고, 정부에서 현실화를 왜 추진하고 있는 건가요?

김유영 앵커>
앞서 말해주신 것처럼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추진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데, 앞으로의 공시가격 현실화 추진 계획과 이에 따른 후속조치들은 어떻게 되나요?

김유영 앵커>
공시가격 현실화에 따라 세부담이 증가할거라는 우려들이 일각에서 나오고 있어서, 실수요자에 대한 부담은 줄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기로 했는데요.
지금까지 마련한 1세대 1주택 실수요자 부담 완화 방안은 어떻게 되나요?

김유영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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