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민생경제 활력 제고 방안
김유영 앵커>
KTV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시작합니다.
오늘 첫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올 해도 일주일이 채남지 않았습니다.
경제 관련 주요 부처가 다가올 2022년을 대비해 민생경제 활성화를 핵심 주제로 중점 추진 과제들을 마련했는데요.
코로나19 충격을 벗고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주요 전략들을 최철 숙명여대 교수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최 철 /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
김유영 앵커>
먼저 코로나19 관련 소식입니다.
불과 한 달 새 오미크론 변이가 전 세계로 급속히 확산되었습니다.
미국 워싱턴의대 연구팀은 “내년 초 세계 인구 30억 명 감염 가능성이 있다”는 예측까지 내놓고 있는데요.
각국 현황과 대응들 살펴봅니다.
김유영 앵커>
국내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률이 30%를 육박하고 60세 이상 고령층은 곧 70%를 넘길 전망입니다.
거기다 27일, 먹는 치료제가 국내 첫 사용 승인을 얻었는데요.
국내 현황과 대응도 짚어주시죠
김유영 앵커>
오늘의 주제인 ‘민생경제 활성화’방안 살펴보겠습니다.
2년 연속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올 한해 우리 경제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는데요.
주요 성과들, 먼저 살펴볼까요?
김유영 앵커>
내년 우리 경제 가장 큰 숙제는 ‘위기로부터 완전한 극복’ 입니다.
먼저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해 어떤 지원방안이 준비돼 있을까요?
김유영 앵커>
코로나19 장기화와 글로벌 공급망 불안 등 여러 요인이 중복되면서 생활물가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민생물가는 어떻게 관리해야할까요?
김유영 앵커>
일자리 분야도 살펴봅니다.
고용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에 거의 근접하긴 했지만 완전한 회복과 고용안정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전체 고용시장에 활력을 줄 방안, 무엇일까요?
김유영 앵커>
코로나19 타격을 입은 서민과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금융지원 기조는 내년에도 계속됩니다.
서민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책서민금융이 확대된다고 하는데요.
어느 수준일까요?
김유영 앵커>
정부가 내년에는 농촌경제 안정에도 총력을 기울입니다.
농가 경영 여건과 소득 증대를 위해 지원 방안을 내놨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김유영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김유영 앵커>
27일부터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영업시간이 제한된 소상공인들에 대한 방역지원금 지급이 시작됩니다.
어떤 분들이 지원받게 되는지 주요 내용 짚어주시죠.
김유영 앵커>
지금까지 최철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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