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주택 총 46만 가구 집중 분양, 부동산 시장 안정 방안은?
김유영 앵커>
오늘 첫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국토교통부에서 다양한 부동산 정책들의 성과와 보완점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을 안정화하기 위한 방안들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4년간의 부동산 정책 성과부터 내년 주택공급 가속화와 주거안전망 강화 등 부동산 시장 안정을 확립하기 위한 다양한 과제들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김유영 앵커>
오미크론 유행 이후 확진자가 급증하며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사상 최다치를 기록하는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유영 앵커>
국내에서는 거리두기와 백신접종 효과로 확산세가 점차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3차 접종자도 1,7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백신 접종 현황 짚어주시죠.
김유영 앵커>
최근 주택시장은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노력과, 가계부채 관리 등에 따라 시장 매수심리가 위축되어 주택가격 안정세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최근 부동산 시장에 어떤 변화들이 있었는지 먼저 살펴볼까요?
김유영 앵커>
정부는 지난 4년간 주택공급 확대, 실수요자 보호 그리고 주거복지 강화를 3대 정책기조로 삼아 부동산 시장 정상화와 국민 주거안정을 위해 노력해왔는데요.
지난 부동산 정책 성과들 짚어볼까요?
김유영 앵커>
부동산 시장안정을 위한 과제들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부동산 안정에 있어 가장 중점이 되는 건 아무래도 주택공급이 아닐까 싶은데요.
정부는 앞으로 사전청약을 확대하고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해 압도적인 공급을 가시화 할 방침이죠?
김유영 앵커>
또 정부에서는 일관성 있는 가계부채 관리를 통해 가계대출의 질적구조를 개선하고 건전성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방법으로 가계대출을 개선하고 정착시킬 계획인가요?
김유영 앵커>
부동산 정책을 차질없이 이행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신뢰를 얻는 것이 중요한 부분일텐데요.
부동산 시장 교란행위를 철저하게 단속하고, 공정한 부동산 시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했다고 하죠?
김유영 앵커>
정부는 주거복지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서민 주거안정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저출산, 고령화 등 변화와 수요 다변화에 따라 품질과 서비스는 혁신하고 주거안전망은 더욱 강화할 계획인데요.
어떤 과제들을 마련했나요?
김유영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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