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영 앵커>
그 어떤 나라보다도 한국과 가깝게 느껴지는 형제의 나라가 있습니다.
60년이 훌쩍 넘는 시간동안 스포츠, 경제, 국가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정의 역사를 나누고 있는 터키인데요.
오늘은 이원익 주터키 대한민국 대사와 함께 앞으로 열어갈 양국의 새로운 시대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이원익 / 주터키 대사)
김유영 앵커>
터키는 지난 6월부터 코로나19 관련 규제를 완화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최근 터키 코로나19 상황은 어떤가요?
김유영 앵커>
한국과 마찬가지로 터키도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 간격을 3개월로 단축했는데요.
현재 터키 내 백신 접종 현황,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김유영 앵커>
터키와 한국, 형제의 나라로 불릴 만큼 가까운 관계죠.
2022년이면 수교 65주년을 맞게 되는데 그간 한-터키 관계는 어떻게 발전해왔나요?
김유영 앵커>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터키 남부 지역에 한국에서 기부한 묘목으로 ‘우정의 숲’이 조성됐다는 소식도 있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김유영 앵커>
양국 우정의 역사가 정말 깊습니다.
대사관에서 6.25 전쟁 참전용사들과 그 가족들에게 지원 사업도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김유영 앵커>
요즘 세계 각국에서 한류 열풍이 상당한데, 터키도 예외는 아닐 것 같습니다.
터키 현지에서 한국 문화의 인기는 어느 정도이며 양국의 문화적 소통을 위해 대사관에서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요?
김유영 앵커>
코로나 시대 이후의 한-터키 협력 확대 필요성과 잠재 분야에 대해 어떻게 보시는지요.
김유영 앵커>
끝으로 한-터키 관계 강화와 협력 확대를 위한 대사님만의 새해 목표나 계획이 있으시다면 무엇일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유영 앵커>
네, 오랫동안 이어온 한국과 터키의 우정,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시대에도 더 긴밀하고 상호보완적인 형제 국가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원익 주터키 대한민국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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