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언제부턴가 음악 연주를 하는 곳이 참 다양해졌습니다.

방금 전에 보신 여름 바닷가에서도 음악회가 열리구요.

구청과 경찰서 앞마당, 지하철과 길거리에서도 작은 연주회가 열리곤 합니다.

생활하는 가운데 듣게 되는 클래식 연주.

마음을 여유롭게 하는데요.

지난 20일 정부중앙청사 로비에서도 그런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찾아와서 우리에게 친숙한 곡을 들려줬는데요.

비록 잠깐이 되겠지만, 여러분도 함께 감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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