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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비장애인의 구분없이 모두가 존중받는 교육!’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12월 29일, 공주대학교 부설 특수학교 설립 간담회와 기공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 모두는 똑같은 기회를 가져야 하고, 누구나 다름없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며, 장애 학생들도 질 좋은 교육을 통해 자신을 개발하고, 진로와 직업에 도움이 되는 전문지식을 쌓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정부도 장애 학생들의 생애주기별 통합지원체계 강화와 직업교육 기반확충,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간담회 참석자들의 바람부터 기념 시삽현장까지.

공주대학교 부설 특설학교 설립 간담회와 기공 행사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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