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회복·경기 개선, 2022년 민생경제 전망은?
김용민 앵커>
정부가 올 한해 최대 예산을 집행하는 이유는, 민생경제를 일으켜 코로나19로 부터 완전히 회복하기 위함입니다.
내수 회복으로 경기 개선 모멘텀을 확고히 하기 위한 올 한해 민생경제 전략을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함께 점검해봅니다.
(출연: 정철진 / 경제평론가)
김용민 앵커>
WHO가 “오미크론 증상이 다른 변이보다 비교적 가볍다는 증거가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확진자가 늘어나는 반면 사망자는 낮아진다는 것인데요.
각국 현황과 대응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국내는 주중 확진자가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위중증 환자도 1천명대 이하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국내 현황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여파를 딛고 수출이 호조세를 이어가는 반면 코로나19 재확산 속에 소비심리가 조금 주춤하는 상황입니다.
소비심리와 내수 경기 흐름은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정부가 올해 소상공인에 소비하는 카드 영수증으로 복권 형식의 당첨금을 지급하는 방식을 추진한다고 하죠.
소비 회복세를 가속화하기 위해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19로부터 가장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서는 경영여건이 정상화 될 때까지 피해 극복 지원을 지속합니다.
어떤 지원 내용일까요?
김용민 앵커>
물가상승에 따른 가계 구매력 저하도 경제 회복의 변수입니다.
서민들의 생활 물가 안정을 위해서는 어떤 지원을 이어가야 할까요?
김용민 앵커>
주택가격 상승이 둔화되면서 시장 안정화를 위해 주택공급에 속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입니다.
민생경제 과제 제1순위로 꼽히는 부동산 시장, 안정화 국면으로 돌아설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지난해 국내 조선업계가 8년 만에 최대 수주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선업 침체기를 확실히 벗고 재도약 국면으로 봐야겠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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