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최북단 제진역을 새해 첫 현장 행보 일정으로 소화!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연결한다! 동해선 철도 구간 중 유일한 미연결 구간인 강릉-제진 철도건설 착공식
등록일 :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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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평화를 품고! 대륙을 향해 달리자!”
문재인 대통령은 1월 5일, 강릉~제진 철도건설 착공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철도건설 착공을 통해 주민들의 교통편리와 강원도 이동 물류 증가, 강원권 관광산업 활성화 효과가 생길 것이라고 강조하고,장차 다시 남북 열차가 이어진다면 평화로 가는 길도 성큼 가까워질 것이라고 했는데요.
동해북부선 건설을 계기로 경제협력이 실질적으로 이뤄지고, 함계 잘사는 강원도로 도약하길 기대한다며, 지역균형발전과 함께 한반도 평화와 협력의 디딤돌을 놓는다는 큰 꿈을 가지고 철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도 했습니다.
강릉~제진 철도건설 착공식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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