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가 재확산되면서 해외 유입 환자 10명 중 7명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아직까지 사용 가능한 백신도 치료제도 없는 11세 이하 어린이들에 대한 보호책이 시급해 보이는데요, 과제 살펴봅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우선 코로나19 확산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기준으로 위중증 환자가 나흘 연속 800명 대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의 상황이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국내로 들어오는 입국자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10명 중 7명 새로운 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자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미크론으로 하루 확진자가 2만~3만명 이상 발생하는 대유행 상황도 염두에 두고 있는데요, 얼마나 심각한가요?
최대환 앵커>
이처럼 2월 말이면 전파력 높은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국내 우세종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 가운데, 11세 이하 어린이들은 접종 가능한 백신도 치료제도 없는 상황입니다.
아직 11세 이하 대상 백신 접종 문제에 대한 정부 입장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죠?
최대환 앵커>
지난주에 있었던 올해 첫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 겸 제1차 물가관계차관 회의에서 나온 주요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정부가 올해 고용 취약 계층을 위해 계획한 106만개 직접일자리 60만개 이상을 1월 중 채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계획과 기대효과 짚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정부는 또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안정을 위한 고삐도 바짝 죈다는 계획입니다.
설 민생안정대책 기본방향은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이 가운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지원할 신규자금 40조 원에 대한 내용을 좀더 구체적으로 짚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정부는 집행관리 대상사업 약 200조원의 63%를 상반기에 집행하겠단 계획인데요, 관련 계획과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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