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책금융 495조 원, 금융 안정·위기대응 방안
김용민 앵커>
정부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67조원 공공기관 투자 계획과 2022년 정책금융 관리안을 발표했습니다.
공공기관 투자를 통해 경기회복을 뒷받침하고 정책금융이 완전한 경제 정상화와 선도형 경제 대전환을 이뤄낼 수 있도록 차질없이 집행할 계획인데요.
자세한 내용,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서지용 /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김용민 앵커>
미국과 영국은 오미크론 변이 유행으로 인해 의료체계에 비상이 걸린 상황입니다.
이에 영국은 민간 병원을 동원하는 등 발빠른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요.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국내에서는 곧 다가올 설 연휴가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으로 전환하는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이와 관련해 오는 금요일 거리두기에 대한 내용이 결정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국내 코로나19 현황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정책금융 공급방향에 앞서 먼저 공공기관 투자계획부터 살펴볼텐데요.
지난해의 공공기관 투자계획과 집행 실적은 어땠는지 먼저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난해 공공기관 투자 목표치였던 64조 8천억원도 역대 최대 규모였는데요, 올해 또다시 역대 최대 규모로 투자가 집행될 계획입니다.
무려 67조원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데요.
지난해와는 어떻게 달라지나요?
김용민 앵커>
지난해 정책금융은 위기대응과 선도형 정책기반을 구축하는데 주력해왔습니다.
총 494조 8천억 원으로 설정해서 차질없이 공급했는데요.
이를 통해서 빠른 경기회복에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 정책금융 기조는 어떤 방향으로 추진될까요?
김용민 앵커>
앞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정책금융 공급방향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었는데요.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완전한 경제 정상화를 위한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311조원을 투자하기로 했죠?
김용민 앵커>
또 올해는 지난해의 위기대응을 넘어 선도형 경제 도약을 위해 나설 계획인데요.
이를 위해 정부에서는 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들을 마련했습니다.
자세히 소개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앞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완전한 경제 정상화와 선도형 경제로의 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금융 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서 마련한 정책금융 관리 방안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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