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 경수로 논의 `비핵화 이후 가능`
등록일 : 200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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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차관보는 대북 경수로 논의는 북한이 비핵화를 이행하고 핵비확산조약에 복귀해야만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북핵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힐 차관보는 24일 국무부 브리핑에서 북한이 대량살상무기를 전면 포기하고 핵비확산조약, NPT에 복귀해야만 대북 경수로 논의가 가능하다는 미국 정부의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은 지난주 북핵 6자수석대표 회담 직후 경수로가 들어와야 영변핵시설을 해체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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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힐 차관보는 24일 국무부 브리핑에서 북한이 대량살상무기를 전면 포기하고 핵비확산조약, NPT에 복귀해야만 대북 경수로 논의가 가능하다는 미국 정부의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은 지난주 북핵 6자수석대표 회담 직후 경수로가 들어와야 영변핵시설을 해체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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