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중동 3개국 순방, 미래 협력 방안은?
김용민 앵커>
오늘 첫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6박 8일의 일정으로 중동 3개국을 순방 중에 있습니다.
중동-아랍권 국가를 대상으로 실질경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이번 순방의 의미와 주요 협력 내용을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자세히 살펴봅니다.
(출연: 정철진 / 경제평론가)
김용민 앵커>
영국이 코로나19 대량 확산 구간을 지나 감소세에 접어들면서 방역조치 완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국가들도 확산 이후 감소를 기대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다른 변이 바이러스 우려는 지속된다고 밝히고 있는데요.
각국 상황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해외에서 유입되는 확진자 대부분이 오미크론 감염인데다 지역 내 확산세가 진행되면서 금주 내 오미크론 우세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내 상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막바지 경제외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순방 지역인 중동 3개 지역, 어떤 곳인지 순방의 의미와 함께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가장 먼저 아랍에미리트 연합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경제 수도 두바이와 행정수도 아부다비를 오갔는데요.
4조원대 천궁 수출계약을 매듭 짓는 등 방산, 수소, ICT 등 다양한 협력 성과를 내놨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문 대통령의 두 번째 순방지인 사우디 아라비아에서도 수소 등 미래 협력 기술 협력 지평을 넓혔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에서는 무엇보다 걸프협력회의 GCC와 FTA 논의 재개 소식이 눈에 뜁니다.
그간 지지부진했던 협상에 돌파구를 기대해봐도 좋을지요?
김용민 앵커>
마지막 순방지인 이집트는 우리 대통령으로서 16년만에 이뤄지는 방문입니다.
아프리카 진출 교두보가 되는 이집트 방문의 의미와 함께 어떤 경제협력 논의가 진행될까요?
김용민 앵커>
지난해 하반기부터 문재인 대통령은 특히 경제를 키워드로 한 정상외교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정상외교의 중요성, 순방 등을 통한 기대효과를 짚어보신다면요?
김용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19일부터 탄소포인트제도가 실시됩니다.
탄소포인트제도란 무엇인지, 어떤 인센티브를 제공받을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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