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수출 역대 최대치 달성, 수출 선도국 도약 방안은?
김용민 앵커>
오늘 첫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우리 수출이 1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지난 12월 수출은 607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는데요.
세계 무역 8위로 올라선 무역강국으로서 글로벌 수출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한 주간 전 세계 신규 확진자가 1,800만명을 넘는 규모인데요.
증가율은 다행히 둔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각국에서는 역대 최대치의 신규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국내에서도 여지없이 오미크론 확산의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정부는 확진자가 7천명이 넘으면 오미크론에 본격적으로 대응할 방침인데요.
국내 코로나19 현황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난해 수출시장은 매월 역대 최고를 경신하는 등의 성과가 있었는데요.
특히 12월에는 월간 수출액 최고치를 경신해 역대 1위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2월 수출 성과부터 짚어볼까요?
김용민 앵커>
12월 수출 성과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이렇게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이고, 또 이번 12월 수출 성과가 한국 무역 역사에서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김용민 앵커>
이번에는 2021년 연간 수출 실적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매월 수출 성과가 역대 최고치에 달했던 만큼, 지난 한 해 동안의 수출 성과도 당연히 최대치를 기록했을텐데요.
지난해 수출 동향과 특징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2021년은 최대 수출, 무역규모를 달성하면서 수출시장 호황을 누렸는데요.
정부는 지난해의 성장세를 이어받아 올해에도 수출시장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하죠?
김용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보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정부에서는 20일부터 중소기업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채용하면 1년간 최대 96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일자리도약 장려금 사업‘을 시작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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