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두 번째 방문국은 사우디아라비아 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소·미래도시 관련 협력 확대를 제안했는데요, 사우디의 '비전2030'에 우리도 중점 협력국가입니다.
’비전2030‘의 핵심과 우리와의 관계 짚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이번에 문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미래협력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3가지 분야를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 보시겠습니다.
최대환 앵커>
수소협력 스마트 시티 협력 보건·디지털 협력 분야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데요, 각 분야에 대해 부연설명 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각 분야에서의 구체적인 성과를 살펴보죠.
문 대통령은 이번에 “포스트 석유시대를 내다보는 사우디의 통찰력과 우리의 첨단 기술이 만나 미래를 앞당길 것”이라 자평했는데요, 사우디가 추진 중인 친환경 스마트도시 '네옴'이 언급되었죠.
우리와의 어떤 접점 그리고 기대효과를 예상할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이밖에도 사우디 최대의 조선소와 최초의 광역 대중교통 시스템인 '리야드 메트로' 건설도 눈에 띕니다.
관련 내용 및 기대효과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이번에 10년 넘게 중단됐던 걸프국들과 FTA 협상 재개도 발표되었습니다.
걸프협력기구 GCC와의 협상을 6달 안에 마무리한 건데, 성과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FTA가 체결되면 상품뿐만 아니라 투자, 지식재산권 분야에서도 양측에 혜택과 이익이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관련해 어떤 과제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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