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인트 추경, 코로나19 피해 극복 지원
김용민 앵커>
오늘 첫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정부가 초과 세수를 활용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고 오늘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가 누적되고 있는 소상공인 집중 지원 내용과 관련 현안들을 최철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최 철 /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
김용민 앵커>
영국에 이어 미국도 오미크론 정점이 지났다고 밝혔습니다.
WHO는 이전 변이들과 비교해 덜 심각한 오미크론이 계절 독감처럼 바뀔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각국 대응 상황,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국내 역시 오미크론 확산이 본격화 되면서 어느덧 50%를 넘어 우세종이 되었습니다.
국내 상황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발생 이후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소기업,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누적되어 가고 있습니다.
정부는 발생 초, 2020년부터 소상공인 지원을 지속해 왔는데요.
현재 진행 중인 손실보상 등을 포함한 그간의 지원 내용 살펴볼까요?
김용민 앵커>
소상공인의 시름이 더욱 깊어지고 있는 상황, 이에 정부가 올해 첫 추경을 통해 보다 두터운 소상공인 지원 계획을 마련했는데요.
김용민 앵커>
이번 추경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에 선제 대응해 방역 보강을 위한 지원도 한층 추가됐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정부는 이번 추경의 재원을 예상보다 많이 걷힌 지난해 세수에서 충당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 초과 세수와 관련해서도 시스템 개편이 예고되고 있는데요?
김용민 앵커>
정부는 최대한 빨리, 소상공인 적시 지원에 나설 방침인데 여야 등 각각 ‘추경 증액’을 요구하는 상황입니다.
뚜렷한 재원 마련 대책이 없고 재정 압박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쉽지 않은 일인데요.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정부가 비트코인 같은 가상자산을 올해부터 가계 자산 통계에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가상자산의 제도권 편입 가능성이 높아지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김용민 앵커>
기획재정부가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2022 공공기관 채용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지난해와 같이 온라인, 비대면 형태로 진행된다구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최철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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