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세계 5위 도약 목표, 메타버스 글로벌 선도 전략
김용민 앵커>
오늘 첫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정부가 2026년까지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 선점을 위한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세계적 수준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전문적 인재 양성과 기업 육성을 통해 최근 급부상한 메타버스 시장에서 선도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인데요.
자세한 내용,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서지용 /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김용민 앵커>
오미크론의 우세종화로 일부 국가에서는 방역정책을 완화하는 방식으로 코로나19와의 공존 방법을 찾아가고 있기도 합니다.
한편 몇몇 국가에서는 확진자가 점점 늘어나면서 방역정책을 더욱 강화하기도 하는데요.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우세종화가 시작되면서 설 이후에는 확진자가 폭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26일부터는 오미크론 대응체계가 국내 4곳에서 적용되고 순차적 확대될 방침인데요.
국내 코로나19 현황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온라인상에서 최근 메타버스 붐이 일고 있습니다.
문학 용어로 시작해 이제는 산업계에서도 메타버스 바람이 심상치 않은데요.
먼저 이 메타버스라는게 정확히 뭔지 짚어봐야겠죠?
어떤 개념인가요?
김용민 앵커>
이 메타버스가 전 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이슈가 된 데에는 어떤 요인들이 작용했을 텐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가 빠르게 디지털화된 점이 메타버스의 확장에 한 몫을 한 셈인데요.
메타버스 급부상 배경에 대해 설명해 주신다면요?
김용민 앵커>
세계적 수준의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 생태계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그 생태계를 활성화시키는 방안도 필요할텐데요.
기본과 차별화된 플랫폼 개발에 힘쓸 방침이라고 하죠?
김용민 앵커>
정부는 글로벌 메타버스 시대에 활약할 전문적 인재를 양성하는 노력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메타버스 산업 선도국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 전략, 어떻게 준비되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메타버스를 확장하고 산업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전문기업을 육성하는 일도 꼭 필요한데요.
메타버스 전문기업 성장 인프라를 확충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안들을 마련했나요?
김용민 앵커>
메타버스라는 개념이 아무래도 가상현실과 온라인 세계와 융합된 산업이다보니, 신뢰할 수 있는 환경 구축도 중요한 요소로 꼽힐 것 같습니다.
끝으로 안전하고 신뢰할만한 모범적 메타버스 환경 조성 방안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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