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사회상` 청소년 만화공모전 시상식
등록일 : 200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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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는 지난 7월 11일, `투명한 사회, 청소년 만화공모전` 결과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 날 시상식에는 청소년 30명이 각각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상, 국가청렴위원장상, 투명사회협약 실천협의회 집행위원장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투명한 사회, 청소년 만화공모전‘은 청소년들의 투명성 인식을 강조하기 위해 개최한 행사로, ‘맑고 투명한 우리나라와 우리 학교’란 주제로 지난 6월 한 달 동안 작품을 공모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한 올해 공모전에는 720여 작품이 접수됐으며, 작품내용으로는 교사 촌지 문제가 가장 많았고, 학교 폭력과 부정부패, 사회불평등 문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 날 시상식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세종대 애니메이션학과 김세훈 교수는 “작년에 비해 작품수가 대폭 늘었고, 수준 역시 월등히 향상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이학영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 집행위원장은 `우리나라의 주역이 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교육이야말로 투명성 인식 제고와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이라며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 날 시상식에는 청소년 30명이 각각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상, 국가청렴위원장상, 투명사회협약 실천협의회 집행위원장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투명한 사회, 청소년 만화공모전‘은 청소년들의 투명성 인식을 강조하기 위해 개최한 행사로, ‘맑고 투명한 우리나라와 우리 학교’란 주제로 지난 6월 한 달 동안 작품을 공모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한 올해 공모전에는 720여 작품이 접수됐으며, 작품내용으로는 교사 촌지 문제가 가장 많았고, 학교 폭력과 부정부패, 사회불평등 문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 날 시상식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세종대 애니메이션학과 김세훈 교수는 “작년에 비해 작품수가 대폭 늘었고, 수준 역시 월등히 향상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이학영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 집행위원장은 `우리나라의 주역이 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교육이야말로 투명성 인식 제고와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이라며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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