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전청약 7만 가구 공급, 부동산 안정세 가속화 전망은?
김용민 앵커>
오늘 첫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정부가 올해 사전청약 물량을 지난해의 2배 수준인 7만 가구를 공급하는 등 총 46만 가구 공급 계획을 밝힌바 있습니다.
최근 가계부채 관리와 금리 인상 등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 하향 안정에 속도가 붙고 있는데요.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자세히 얘기 나눠봅니다.
(출연: 정철진 / 경제평론가)
김용민 앵커>
이미 오미크론 우세종 전환 이후 정점을 찍었다고 진단한 국가들이 봉쇄조치 완화 수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WHO는 “오미크론이 마지막 변이라는 생각은 위험”하다고 밝히면서 다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각국 상황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국내도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으로 자리잡으면서, 신규 확진자가 1만 명이 넘어섰습니다.
본격적으로 확산세에 접어든 오미크론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김용민 앵커>
지난해 12월 전국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가 통계 집계 후 최대폭으로 둔화하면서 부동산 시장 가격 하향 안정세로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최근 시장 동향 한 번 살펴볼까요?
김용민 앵커>
정부는 올해 46만 가구 공급을 계획하면서 사전청약을 지난해보다 2배 높인 7만 가구 공급을 진행 중입니다.
특히 인기 있는 3기 신도시 물량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구요?
김용민 앵커>
26일,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2.4대책에서 새로 도입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8차 후보지를 발표했습니다.
이번에는 어느 정도 규모일까요?
김용민 앵커>
지난해 가계대출 관리를 강화하고 순차적인 금리 인상이 진행되면서 집값이 하향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올해도 적극적인 유동성 관리 강화가 진행될 전망인데요?
김용민 앵커>
25일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가 확정됐습니다.
지난해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공시지가가 10% 이상 표준주택은 7.34% 올랐는데요.
일각에서 제기되는 공시지가 현실화에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 어떻게 보십니까?
김용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지난해 우리 경제성장률이 4.0% 집계됐습니다.
4분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우려를 불식하고 목표를 달성한 의미를 짚어보신다면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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