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365
등록일 : 200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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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대학생 현금영수증 객원마케터들이 지난 5월부터 세 달 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합숙훈련은 물론, 세금상식에 대한 공부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휘하는 각종 행사들까지 객원마케터들의 톡톡 튀는 현금영수증 홍보활동을 지금부터 전해드립니다.
29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60명의 대학생 현금영수증 객원마케터들이 세달 동안의 활동을 모두 끝마쳤습니다.
지난 4월, 1박 2일 간의 합숙훈련을 시작으로 현금영수증에 대한 교육과 팀원들 간의 친목의 시간이 마련됐었습니다.
이들의 젊은 끼와 열정이 현금영수증 홍보활동에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과 기대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 차세대 마케팅의 주역이 될 경영학과와 경제학과, PR 전공학과의 학생들인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그들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직접 실천해 보는 좋은 체험의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모르는 것은 공부하고, 질문하고, 하나씩 배워가면서 아이디어를 발굴해 학교 친구들에게 알리는 동안 어느 사이 진정한 마케터로서의 역할을 해내고 있었습니다.
싱싱한 여름과일과 식품들이 즐비한 이곳은 혹시 우리 동네 마트?
방학을 맞이한 마케터들에게 주어진 2차 미션은 바로, 직장인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현금영수증 홍보활동을 펼치는 것입니다.
직접 제작한 장바구니를 나눠주면서, 현금영수증에 대한 최근 상식까지 좔좔 읊어대는 발랄한 마케터들.
장 보러 온 아저씨도 주부들도 끄덕 끄덕 설명을 듣고, 선물도 받아 갑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이 처음인 이들 대학생들이 머릿속으로 생각한 아이디어를 직접 행동으로 실행하는 일이 마냥 즐거운 것만은 아닙니다.
이틀 후 새벽 7시 30분, 지하철역 입구에 나타난 객원마케터들.
잠 많고 꿈 많은 여대생들이 새벽부터 이곳에 나타난 이유는?
톡톡 튀는 문구를 음료수에 새겨 넣고, 피곤에 지친 직장인들을 위해 건강음료를 준비했지만, 마주 대하는 건, 쌩쌩 지나치는 바쁜 직장인들 뿐 입니다.
무관심한 표정으로 그냥 스치고 마는 일상적인 출근 풍경이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열심히 외치는 마케터들.
돈을 주고도 살 수 없을 만큼 값진 경험을 한 대학생 객원마케터들.
지난 세 달 간의 추억이 이들의 인생에, 또, 현금영수증 홍보활동에 어떤 도움이 됐을까?
젊은 열정이 사회를 만났던 값진 경험.
작지만 소중한 이들의 현금영수증 홍보활동을 통해, 조금씩 변하는 젊은이들을 또, 그들을 후원하는 우리사회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합숙훈련은 물론, 세금상식에 대한 공부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휘하는 각종 행사들까지 객원마케터들의 톡톡 튀는 현금영수증 홍보활동을 지금부터 전해드립니다.
29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60명의 대학생 현금영수증 객원마케터들이 세달 동안의 활동을 모두 끝마쳤습니다.
지난 4월, 1박 2일 간의 합숙훈련을 시작으로 현금영수증에 대한 교육과 팀원들 간의 친목의 시간이 마련됐었습니다.
이들의 젊은 끼와 열정이 현금영수증 홍보활동에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과 기대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 차세대 마케팅의 주역이 될 경영학과와 경제학과, PR 전공학과의 학생들인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그들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직접 실천해 보는 좋은 체험의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모르는 것은 공부하고, 질문하고, 하나씩 배워가면서 아이디어를 발굴해 학교 친구들에게 알리는 동안 어느 사이 진정한 마케터로서의 역할을 해내고 있었습니다.
싱싱한 여름과일과 식품들이 즐비한 이곳은 혹시 우리 동네 마트?
방학을 맞이한 마케터들에게 주어진 2차 미션은 바로, 직장인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현금영수증 홍보활동을 펼치는 것입니다.
직접 제작한 장바구니를 나눠주면서, 현금영수증에 대한 최근 상식까지 좔좔 읊어대는 발랄한 마케터들.
장 보러 온 아저씨도 주부들도 끄덕 끄덕 설명을 듣고, 선물도 받아 갑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이 처음인 이들 대학생들이 머릿속으로 생각한 아이디어를 직접 행동으로 실행하는 일이 마냥 즐거운 것만은 아닙니다.
이틀 후 새벽 7시 30분, 지하철역 입구에 나타난 객원마케터들.
잠 많고 꿈 많은 여대생들이 새벽부터 이곳에 나타난 이유는?
톡톡 튀는 문구를 음료수에 새겨 넣고, 피곤에 지친 직장인들을 위해 건강음료를 준비했지만, 마주 대하는 건, 쌩쌩 지나치는 바쁜 직장인들 뿐 입니다.
무관심한 표정으로 그냥 스치고 마는 일상적인 출근 풍경이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열심히 외치는 마케터들.
돈을 주고도 살 수 없을 만큼 값진 경험을 한 대학생 객원마케터들.
지난 세 달 간의 추억이 이들의 인생에, 또, 현금영수증 홍보활동에 어떤 도움이 됐을까?
젊은 열정이 사회를 만났던 값진 경험.
작지만 소중한 이들의 현금영수증 홍보활동을 통해, 조금씩 변하는 젊은이들을 또, 그들을 후원하는 우리사회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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