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제성장률 4% 달성, 성장 기조 지속 방안은?
김용민 앵커>
오늘 첫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한국경제가 지난해 수출 호조와 민간소비 회복, 정부의 적극적 경제정책에 힘입어 연간 경제성장률 4.0%로 반등했습니다.
이와 같은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배경부터 성장 기조를 이어받아 올해 경제 성장을 이끌어갈 방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각국에서 일일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한편 확산세의 정점에서 내려오며 방역조치를 완화하기 시작한 국가들도 있는데요.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코로나19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미크론 영향으로 국내 확산세가 급증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국내 코로나19 현황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난 한 해 동안 한국경제는 성장세를 이어왔는데요.
먼저 2021년 4분기 GDP 동향 어땠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연말에는 코로나19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을 보였죠?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김용민 앵커>
4분기의 성장세를 힘입어 지난해 경제성장률은 4.0%를 달성했습니다.
11년 만에 최고치를 달성하게 된 건데요.
한국 경제성장률 성장 배경과 의미 짚어주신다면요?
김용민 앵커>
지난 25일 국제통화기금 IMF에서 세계경제 전망을 수정 발표했습니다.
올해 전 세계 경제 전망 내용 살펴보고, IMF의 이러한 발표가 글로벌 경제시장 성장과 관련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앞서 말한것처럼 IMF에서 글로벌 경제성장률을 대폭 하향한 바 있습니다.
한국은 상대적으로 소폭으로 하향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보는데요.
IMF의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 자세한 내용과 그 배경도 살펴볼까요?
김용민 앵커>
소장님께서 보시는 올해 한국경제 성장 전망과, 또 지난해의 성장세를 이어가려면 어떤 방향으로 경제정책을 준비해야 할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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