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이른바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가 등장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세부 유형인데요.
기존 PCR 검사로 잡아내기 어려워, '스텔스 변이'라고 불립니다.
#스텔스 변이
지난해 영국 등 마흔 개 나라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는데요.
덴마크에서는 확진 사례의 45%를 차지해 '지배종'이 됐습니다.
전파력은 '오미크론'과 비슷하거나 강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지만, 정확하게 분석되지는 않았습니다.
40년 동안 금지됐던 택시 합승.
IT 기술 개발과 법 개정으로 '새로운 방식'으로 부활했습니다.
#반반택시
70년대 흔했던 택시 합승.
82년부터 법으로 금지됐는데요.
지난 2019년, 이른바 '반반 택시'의 시범 운영이 시작됐습니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는 방식인데요.
지난해 7월 '관련법'이 개정되면서, '정식 서비스'가 가능해졌습니다.
반반 택시가 승객들의 편의를 높여줄지 기대됩니다.
이제 곧 '설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지금의 설이 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설
일제 강점기, 광복 이후에도 양력 1월 1일.
그러니까 '신정'을 쇠는 게 장려됐습니다.
하지만 민간에서는 음력설인 '구정'을 지냈죠.
결국 85년, 음력설 하루만 '공휴일'이 됐고요.
이후 '공휴일'이 3일로 늘어났습니다.
코로나19로 설 풍경이 예년같지 않은데요.
마음만큼은 따뜻하고 풍성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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