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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사이다경제 (590회)
등록일 :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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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벤처투자 역대 최대, 글로벌 4대 강국 도약 방안

임보라 앵커>
지난해 우리 벤처투자가 7조 7천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시대 유망산업으로 급부상한 ICT서비스와 유통, 서비스업 등이 벤처투자 상승세를 든든히 견인했는데요.
우리 벤처투자 경쟁력을 점검하고 세계 4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들을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임보라 앵커>
먼저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살펴봅니다.
지난달 전 세계 코로나19 감염자의 대부분이 오미크론 변이 감염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만큼 전파력이 빠른 셈인데요.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국내도 설 연휴를 넘기면서 신규 확진자가 2만 명을 넘어서고 있는데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진단·검사 체계도 전환됩니다.
국내 코로나19 상황도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지난해 벤처투자 규모가 7조 6,802억 원으로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했습니다.
4년 만에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룬건데요.
지난해 벤처투자 동향과 세부 실적부터 살펴볼까요?

임보라 앵커>
분야별 투자실적도 살펴보겠습니다.
비대면, 디지털화가 트렌드가 되면서 ICT서비스와 유통, 서비스업 분야의 투자액이 급상승했는데요.
이렇듯 비대면 업종에서의 벤처투자가 급상승하게 된 배경에는 어떤 요인들이 작용했을까요?

임보라 앵커>
전체적인 벤처 투자는 늘었지만, 아무래도 기업들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만큼 서울과 수도권의 벤처 투자는 활황을 띤 반면 지방 투자는 여전히 다소 소외되어 있다는 평가입니다.
지방으로의 투자를 끌어올리려면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할까요?

임보라 앵커>
지난해 최대 성과를 올린만큼 올해도 더욱 기대가 되는 상황인데요.
이 기세를 몰아 벤처 투자 업계 경쟁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글로벌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올해 벤처투자, 어떤 방식으로 추진해야 할까요?

임보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보겠습니다.

임보라 앵커>
정부는 지난해 고용시장이 벤처와 스타트업 등 민간 부문과 상용직을 중심으로 회복세가 지속,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민간 일자리가 늘어나는 건 긍정적인 효과라고 볼 수 있는데요.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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