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이 최우선
등록일 : 200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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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도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면서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피랍사건의 최우선 목표는 피랍 한국인들의 안전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청와대가 정부의 최우선 목표는 피랍자들의 안전과 무사귀환이며 이에 따라 정부는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 유효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또 아프간 중앙정부와 지방 정부는 현재 우리측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고, 또 현지 대책본부가 다각도로 접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납치 세력과는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접촉이 계속 유지되고 있으며 어떤 형식으로든 의사 소통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천호선 대변인은 일부 언론의 `구출작전 강행`보도에 대해 우리 정부의 동의 없이 구출작전은 실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사건 발생 직후부터 24시간 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청와대는 안보정책실을 중심으로 긴밀한 연락을 통해 현지 협상 상황을 보고 받고, 조기 석방을 위한 범 정부 차원의 대책을 집중 협의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와대는 이번 피랍사건의 최우선 목표는 피랍 한국인들의 안전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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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정부의 최우선 목표는 피랍자들의 안전과 무사귀환이며 이에 따라 정부는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 유효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또 아프간 중앙정부와 지방 정부는 현재 우리측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고, 또 현지 대책본부가 다각도로 접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납치 세력과는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접촉이 계속 유지되고 있으며 어떤 형식으로든 의사 소통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천호선 대변인은 일부 언론의 `구출작전 강행`보도에 대해 우리 정부의 동의 없이 구출작전은 실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사건 발생 직후부터 24시간 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청와대는 안보정책실을 중심으로 긴밀한 연락을 통해 현지 협상 상황을 보고 받고, 조기 석방을 위한 범 정부 차원의 대책을 집중 협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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