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2019년, 일본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관련 3대 핵심 소재에 대한 한국 수출 규제를 강화한다는 발표를 했는데요.
이에 당시 정부는 일본으로부터 '소부장 자립'을 선언하고,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지난해 일본으로부터 수입한 소부장 수입액이 오히려 증가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장비총괄과 이동욱 사무관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이동욱/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장비총괄과 사무관)
최대환 앵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소부장 독립선언’을 한지 2년이 지난 지난해 일본으로부터 수입한 소부장 수입액이 일본의 수출규제 이전보다 오히려 증가했다는 지적이 있는데요.
우선, 이 부분 사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또,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그 동안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일본과 우리나라 간의 기술 격차가 여전히 남아 있고 의존도도 크게 완화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끝으로, 대일 의존도를 완화하고 뿐만 아니라 핵심품목의 공급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향후 어떤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실 계획이신가요?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소부장 산업 경쟁력 강화와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 이동욱 사무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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