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5만명 이상이 되면서 음압시설이 없는 일반병동 일부를 코로나19 병동으로 쓸 수 있게 됩니다.
정부가 새로 공개한 의료기관 대응 지침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히 확산하며 어제 하루 동안 5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현재까지의 확산세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이제 문제는 위중증 환자가 어디까지 늘어날 것인가에 있습니다.
이달 말 천 명까지 늘어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위중증 환자 급증에 대비한 병상 준비 상황은 어떤가요?
최대환 앵커>
방역당국은 하루 확진자 5만 명 이상일 경우 '병원 내 의료진 감염 대비 의료기관 BCP 지침'을 시행하게 됩니다.
하루 확진자 5만 명 이상이 되면 위기단계인데 어떤 지침이 시행되나요?
최대환 앵커>
방역당국은 또 먹는 치료제 처방 대상을 50대에서 40대 이상 고위험군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오늘부터는 재택치료 방식도 바뀌게 되는데요, 관련 주요 내용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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