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금강산 등 대북사업 기업에 574억원 지원
등록일 : 2022.02.10
미니플레이
김경호 앵커>
정부가 개성공단 등 대북 경제 협력에 나섰다가 피해를 본 기업들에 총 574억 원을 지원합니다.
정부는 오늘 제324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어 2016년 개성공단 전면 중단과 2008년 금강산 관광 중단 등으로 피해를 본 기업을 남북협력기금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의결했습니다.
통일부는 이번 지원으로 피해기업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뉴스중심 (862회) 클립영상
- 문 대통령 서면인터뷰···"남북회담 선결조건 없어" 00:33
- 첫 5만 명대 확진···고위험군 외 '스스로 관리’ 01:52
- "4기 인구정책 TF 출범···생활물가안정 총력" 02:56
- 서울 노후 저층주거지 대상 '모아타운' 첫 공모 02:15
- 코로나19 정례 브리핑 (22. 02. 10. 14시) 09:53
- 문 대통령, 자립준비청년 초청 오찬간담회 00:23
- 한미일 국방장관 전화회담···"북 미사일에 긴밀공조" 02:29
- 개성공단·금강산 등 대북사업 기업에 574억원 지원 00:29
- 차별 없앤다···장애인 입시 가이드라인 마련 0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