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혁신!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다
등록일 : 20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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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시각장애인은 약 27만 명, 그중 85%는 일상생활이 어려울 만큼 낮은 시력을 가진 저시력 장애인으로, 저시력 장애인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조력자로 등장한 인공지능 앱을 개발한 기업을 찾아, 한국판 뉴딜의 성과와 의의를 알아본다.
제한된 시야 속에서 조금이라도 더 정확히 보기 위해 무거운 확대 도구를 사용하거나 이미지를 촬영해 일일이 확대해야 하는 저시력 장애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인공지능 앱.
저시력 엔지니어가 본인의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개발에 나섰다. 저시력 장애인의 정보접근성 및 이동권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는 AI 확대솔루션 앱 ‘플로위’를 개발하고 있는 장애 보조공학장치 기업 (주)오버플로우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주)오버플로우는 ‘플로위’ 이전에 시각장애인들이 그때그때 메모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휴대용 점자쓰기 기기인 ‘버사슬레이트’를 개발한 바 있다.
“선한 영향력이 흘러 넘친다”는 뜻을 가진 (주)오버플로우의 아름다운 도전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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