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살펴보겠습니다.
얼마 안 있으면 새학기가 시작됩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안정되지 않는 가운데 학교를 어떻게 보내나 걱정들 많으실텐데요.
이에 정부에서는 오미크론 확산에 대응한 새학기 방역과 학사 운영방안을 내놓았습니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이번 방안을 두고 학교 자율성이 강화되지만 현장에선 역량 한계로 방역에 구멍이 뚫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교육부 학생건강 정책과 정희권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정희권 / 교육부 학생건강정책과장)
최대환 앵커>
우선, 이번에 교육부에서 내놓은 2022학년도 1학기 방역 및 학사 운영방안의 주요 내용 한 번 짚어 주십시오.
최대환 앵커>
이번 방역 대책의 경우 학교장의 주관으로 자율성이 강화되는 건데요, 그런데 일각에서는 학교 현장에서의 관련 인력도 부족할뿐더러 전문가도 아닌 인력들이 접촉자를 직접 분류 검사해야 한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우리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인데요.
학교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정부에서 준비하고 계신 지원 계획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네, 새학기 학교 방역 정책과 관련해서 교육부 정희권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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