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청 간 기술탈취 근절···비밀유지계약 의무화
등록일 : 2022.02.15
미니플레이
박성욱 앵커>
원·하청 간 기술탈취를 막기 위해 원청업체는 앞으로 기술 자료를 받기 전 하청업체와 비밀유지 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개정하도급법이 오는 18일부터 시행되면서 원청업체는 비밀유지계약서에 하청업체로부터 제공받는 기술 자료의 구체적인 명칭과 범위 등을 기재해야 합니다.
계약을 위반하고 기술을 유출할 경우 원청업체는 고의 혹은 과실 여부를 입증해야 하며, 하청업체가 입은 손해도 배상해야 합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대한뉴스 (910회) 클립영상
- 공식 선거운동 시작···"공정·안전한 선거 관리" 01:49
- "공정·안전한 선거"···선거범죄 철저 단속 02:19
- 재택치료자 처방약 가까운 약국서 수령 02:14
- 오늘부터 자가검사도구 개당 6천 원에 판매 01:58
- 확진자 오후 6~7시 반 투표···택배기사 등 쉼터 설치 02:41
- "우크라이나 군사 충돌하면 비상조치 가동" 02:17
- "핵심광물 비축 상황 점검···신속히 늘려야" 00:24
- 유니콘기업 18개···"벤처 스타트업은 우리 미래" 00:35
- "군 인권 보호국 신설, 매우 의미있고 반가운 소식" 00:24
-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적극행정 적립은행제 도입 02:13
- 지난달 수출 553억 달러···역대 1월 '최고' 00:23
- 원·하청 간 기술탈취 근절···비밀유지계약 의무화 00:32
- 대학졸업·성적증명서도 모바일로···45만 명 혜택 03:48
- "한랭질환 주의···고령층 실외활동 자제" 00:27
- 영유아 발달지원서비스 대상자 소득기준 완화 00:31
- 당신의 소원을 들려주세요_정월대보름 [일상공감365] 01:55
- "선거범죄 철저 단속···코로나 안전에 최선" [오늘의 브리핑] 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