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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업 육성 청사진, 경제자유구역 중장기 발전계획 [경제&이슈]
등록일 :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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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오늘 첫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9개 경제자유구역청이 경제자유구역별 제1차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발표했습니다.
오는 2031년까지 국내외 추가 투자 유치와 입주사업체 추가 유치, 일자리 창출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죠?

김유나 앵커>
네. 그렇습니다.
바이오·헬스케어, 모빌리티,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와 구역별로 꼼꼼하게 추진전략을 마련해 실행할 계획인데요.
좀 더 자세한 내용,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서지용 /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임보라 앵커>
전 세계적으로 오미크론 정점을 지나면서 신규 확진자 증가폭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인데요.
여전히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각국에서는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도 백신 접종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유나 앵커>
국내에서는 여전히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달 말부터 3월 사이의 확진자수가 정점에 달할 전망인데요.
이후에는 점차 줄어들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한편 노바백스 도입 이후 1차 접종자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국내 코로나19 현황도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본격적인 주제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경제자유구역이 정확히 뭔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 만든 특별경제구역이라고 하는데요, 언제부터 유치하게 됐는지, 또 이 경제자유구역이 왜 만들어졌는지 그 의미와 배경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유나 앵커>
경제자유구역은 2003년 인천을 시작으로 현재 9구역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경제자유구역 유치 후 지금까지의 성과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외국인들의 투자가 늘어나고 국내외 기업들의 진출도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하죠?

임보라 앵커>
앞서 설명한 9개 경제자유 구역청이 오는 2031년까지 국내외 투자유치 51조원, 입주 사업체 6600개 추가 유치 등을 목표로 한 경제자유구역별 1차 중장기 발전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이번 발전계획의 발전 비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신다면요?

김유나 앵커>
다음으로는 구체적인 산업분야별 추진전략 살펴보겠습니다.
바이오·헬스케어, 모빌리티, 에너지 등구역별, 산업분야별로 각각 다른 추진전략을 마련했는데요.
이번 경제자유구역 제1차 중장기 발전계획의 주요 추진전략과 자세한 내용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이렇게 세부 산업별과 구역별로 제1차 중장기 발전계획을 꼼꼼하게 마련했는데요.
분야별로 준비한 만큼 경제효과도 상당할 것 같습니다.
계획대로 실행이 된다면 이를 통해 어떤 효과들을 기대해볼 수 있을까요?
구체적인 목표와, 기대효과로 마무리말씀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21일 16조 9천억 원 규모의 추경안이 의결됐습니다.
소상공인과 사각지대 지원에 집중한 추경인데요.
매출감소 소상공인에게는 23일부터 즉각적으로 방역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하죠?

김유나 앵커>
네, 그렇습니다.
소상공인과 더불어 그동안 사각지대로 꼽히던 특고와 프리랜서 등에 이번 추경으로 새로운 지원금을 지급하면서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인데요.
자세한 내용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과 교수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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