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한류 열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BTS와 오징어 게임 등 최근 우리나라 가수와 드라마의 성공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는데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서 실시한 '2022년 해외한류 실태조사'에 따르면 한류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국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를 조사한 결과, ‘K-Pop’이 14.
0%로 1위에 올랐고, 다음으로 한국음식, 드라마, 한류스타, IT제품 브랜드 순으로 뒤를 이으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류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류의 확산은 국가 이미지 상승과 콘텐츠 산업의 성장, 수출 증대로 이어지면서 다양한 사회적 ·경제적 파급효과도 일어나고 있어 한류의 역할과 앞으로의 영향력이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코로나19 이후 신한류 열풍과 K-콘텐츠 산업의 과제는 무엇일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정길화 원장을 모시고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정길화 원장과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화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출연: 정길화 /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장)
최대환 앵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어떤 기관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BTS에 이어서 오징어 게임, 지금 우리 학교는까지 현재 한류 열풍의 시대를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데요.
기관에서 해외한류 실태조사도 하고 계시고, 현재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 어느 정도라고 보고 계십니까?
최대환 앵커>
한류라는 단어가 언제부터 쓰인 건지 한류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그 역사도 궁금합니다.
최대환 앵커>
한류가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이어져오기까지 어떤 요소들이 작용했다고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기관에서 ‘한류 파급효과에 대한 연구’도 진행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한류의 확산으로 어떤 효과들을 얻었다고 파악되고 있습니까?
최대환 앵커>
코로나19가 2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도 한류의 인기는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인류의 커다란 위기인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한류의 역할은 뭐라고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코로나19로 비대면이 보편화되고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서비스 유통망이 확대되면서 영화, 드라마 등 영상콘텐츠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K-콘텐츠 산업에 어떤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최대환 앵커>
시간 관계상 마지막 질문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한류 콘텐츠가 국제무대에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기관에서도 힘써주실 텐데요.
신한류 시대의 나아갈 길에 대해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정길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장 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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