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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예방이 최선`
등록일 : 200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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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하루 평균 2명꼴로 에이즈 감염자가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에이즈에 감염된 것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의심될 경우엔 즉시 검사해보는 것이 제2의 전염을 막는 최선의 길입니다.

이해림 기자>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국에이즈퇴치연맹.

간단한 검사로, 20여분만에 에이즈에 감염됐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로 동성애자와 외국인이 대상이지만, 직접 찾아오는 사람은 하루 두 세명 정도가 고작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제 2의 전염을 막고, 감염인의 생존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조기 검사가 필수라고 강조합니다.

질병관리본부도 전국 보건소와 <에이즈 검진상담소>에서 무료로 익명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의심될 경우, 자발적으로 검사에 응해줄 것을 당부합니다.

에이즈 예방을 위한 또 다른 방법은 올바른 성생활.

올 상반기동안 발견된 에이즈 감염인의 대부분이 성접촉에 의한 감염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콘돔 사용은 에이즈를 막는 가장 탁월한 방법이라는 결론입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에이즈는 침이나, 땀, 콧물 등 일상생활을 통해서는 전염되지 않는다며 에이즈에 대한 국민들의 올바른 이해를 당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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