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경제로의 도약, 지난 5년 한국경제 성과는?
임보라 앵커>
오늘 첫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지난 5년간 문재인 정부, 바쁘게 달려왔습니다.
다각적인 정책을 통해 성장률 상승에 견인했고 코로나19라는 세계적 대유행 속에서도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는데요.
김유나 앵커>
네, 그렇습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괄목할만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지난 5년 경제 성과들을,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임보라 앵커>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영국 등의 나라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자율화 하는 등 규제를 풀고 있는데요.
하지만 국가별로 확산 시기에 따라 상황이 다르다보니 아직은 안심할 수 없는 단계입니다.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유나 앵커>
개학을 앞두고 교육부에서는 3월 학교 대규모 확진에 대비해 대응능력을 키울 것을 권고했습니다.
검사키트를 대량 제공하고 학교 자체 방역체계도 도입하기로 했는데요.
국내 코로나19 현황도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정부는 외교분야에서도 두드러진 경제 성과를 나타냈는데요.
경제외교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다각적인 성과를 이끌어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G7 정상회의에 2년 연속 초청되며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세계에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외교분야 경제성과부터 짚어주시죠.
김유나 앵커>
지난 5년간의 대외경제 성과 짚어보겠습니다.
조금씩 성장을 거듭해온 결과 특히 지난 2021년은 수출입 분야에서 괄목할 성장을 이루면서 11년 만에 경제성장률 4%를 달성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5년간 글로벌 경제시장 속 한국 경제, 얼마나 성장했나요?
임보라 앵커>
정부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한국판 뉴딜‘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경기회복을 위한 정책들을 추진해 왔는데요.
디지털, 그린, 휴먼 뉴딜에 지역균형 뉴딜을 더한 국가 대전환 추진 프로젝트로 우리 일상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한국판 뉴딜, 어떤 성과들을 남겼나요?
김유나 앵커>
끝으로 탄소중립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정부는 세계적 과제로 떠오른 탄소중립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을 넘어 선도하는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마련하고 시행해 왔는데요.
탄소중립은 청정에너지, 수소경제 등 신산업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어 중요하게 다뤄져 왔죠.
우리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 성과,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4일 현재 연 1.25%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금통위는 앞으로의 국내 경제에 대해 “수출의 견실한 증가세가 이어지고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 이라고 전망했는데요.
이번 금리 유지 의미와 통화정책 방향, 어떻게 보시나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이었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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