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총장, 피랍사태 해결 채널 가동
등록일 : 200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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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반기문 UN 사무총장도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과의 통화를 시도하면서, 납치된 한국인들의 석방을 위해 모든 채널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반 총장은 당초 뉴욕시간으로 밤 11시 30분에 카르자이 대통령과 통화할 예정이었으나, 통화사정이 좋지 않아 연결이 여의치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 총장은 조만간 다시 통화를 갖고, 카르자이 대통령에게 한국인들의 조속한 석방을 위해 모든 영향력을 동원해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반 총장은 잘마이 칼리자드 유엔주재 미국대사로부터 아프간 정부가 외무장관을 대표로 하는 대책반을 설치했다는 보고를 받고, 미국도 모든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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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총장은 당초 뉴욕시간으로 밤 11시 30분에 카르자이 대통령과 통화할 예정이었으나, 통화사정이 좋지 않아 연결이 여의치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 총장은 조만간 다시 통화를 갖고, 카르자이 대통령에게 한국인들의 조속한 석방을 위해 모든 영향력을 동원해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반 총장은 잘마이 칼리자드 유엔주재 미국대사로부터 아프간 정부가 외무장관을 대표로 하는 대책반을 설치했다는 보고를 받고, 미국도 모든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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