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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22. 02. 26. 12시)
등록일 : 202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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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1. 러시아 우크라 침공 이틀째…키예프 장악 시도
러시아군이 현지시각 25일 우크라이나 곳곳에 미사일 공격을 가하며 진군했습니다. 일부 부대는 수도 키예프 외곽까지 진격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부는 우크라이나 중립국화 방안을 협상하기 위한 회담을 추진했지만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무산됐습니다.

2. 미국, 러 푸틴 제재…외무장관 등 고위관계자 포함
미국 재무부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제재하기로 했습니다. 제재 대상에는 러시아 외무 장관과 국방장관, 총참모장도 포함됐습니다. 앞서 유럽연합과 영국, 캐나다도 푸틴 대통령과 고위 관계자 대상 자산동결 등 직접 제재를 결정했습니다.

3. 한미 외교장관 통화…러 우크라 침공 규탄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오늘(26일) 오전 통화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했습니다. 외교부는 두 나라 장관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 침공을 유엔 헌장 원칙에 위배되는 행위라고 규탄하고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4. 국제유가 급등에 전국 휘발유 가격 상승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전국 휘발유 가격도 6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을 보면 이달 넷째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 주보다 21.4원 오른 리터당 1천739.8원을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유가 상승을 완화하기 위해 유류세 인하 조치 연장을 검토 중입니다.

5. 오늘부터 학원·독서실 밀집도 제한 위반 시 과태료
오늘(26일)부터 학원과 독서실에서 밀집도 제한 조치를 위반하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학원은 칸막이가 없다면 2제곱미터당 한 명씩 앉거나 한 칸 띄어 앉기를 해야 하고, 칸막이가 없는 독서실도 좌석을 한 칸씩 띄어 앉아야 합니다. 방역지침을 어긴 이용자에게는 위반 횟수별로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되고, 시설 운영자는 한 번 위반했을 때 과태료 150만 원, 두 번 이상 어기면 300만 원을 내야 합니다.

6. 위중증 643명·사망 112명…신규 확진 16만여 명
현재 입원 중인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643명입니다. 사망은 112명 발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16만 6천20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3차 접종률은 60.9%로 이 가운데 60세 이상 88.2%가 3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7. 뉴욕 증시 일제히 상승…다우 지수 2.5%↑
간밤 뉴욕 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각 25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2.5% 올랐고, S&P500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각각 2.2%, 1.6% 상승했습니다. 다우 지수 상승 폭은 지난 2020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8. 전국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 소식
토요일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지역 곳곳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동해안, 충청과 전라, 경상권에는 오후 늦게 비가 올 전망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 충청과 대구의 경우 '나쁨', 그 밖의 지역은 '좋음'에서 '보통'을 유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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